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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는 ‘들깨 무나물’ 영천사 | 2020.05.26 | 조회 356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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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천연 소화제 음식 ‘무’와 ‘들깨’. 이 두 가지 재료로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밑반찬을 만들어보자.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들깨 무나물’이다. #고소한 ‘들깨 무나물’ 만들기 1) 무를 채 썰기 한 후 소금에 버무려 놓는다. Tip. 무를 볶을 때 물이 저절로 생긴다. 그러나 물이 부족할 때는 생수를 1컵 정도 부어 무가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도록 한다. #쿠킹어드바이스- 무와 들깨의 효능 달고 아삭한 무는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린다. 무 속에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프로테아제,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로 고생하거나 변비를 예방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그러나 무를 오이와 먹으면 무 속에 비타민C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무는 표면에 흠집이 없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구입한 후에는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들깨는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노화를 막아준다. 또 식물성 오메가3가 다량 함유돼 있는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들깨는 소화 기능을 돕는 역할도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계호 교수는 “건강을 위해 먹는 미숫가루나 선식을 꿀에 타 마시는데 씹지 않기 때문에 아밀라아제(소화 효소)가 나오지 않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이때 들깨가루를 얹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들깨의 소화 효능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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