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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발하는 위험 신호 33가지
papas | 2020.06.04 | 조회 325 | 추천 1 댓글 4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3가지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4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 , , 피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나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 해 보아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인다.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안 될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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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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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 추천 0 | 06.04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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