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성장이 끝나고 신체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그와 동시에 노화가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니 겨우 20대인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노화는 성장이 끝남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다만 20대는 꽃이 활짝 피어있는 것처럼 신체가 가장 화려한 시기이고, 노화의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겉으로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노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는 것이 운동입니다. 평소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조깅, 수영, 계단 오르기, 빨리 걷기 등이 좋으며, 꾸준히 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소한 주 2~3일, 30분 정도씩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