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옆면에 글씨가 써져있는 부분을 사이드 월이라 하는데
그 부분은 타이어의 기본적인 완충 작용을 하고
1회 주행에 몇 만 번씩 수축, 팽창할 정도로 신축성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특수한 타이어들 빼고 일반적인 승용차 타이어는
이 사이드 월부가 찢어지면 수리도 불가하고 교체해야지만 사용 가능하다.
요즘 나오는 신차들은 '런플랫타이어'란 것들이 달려 나오는데,
이 타이어는 펑크가 나도 80KM 이상 주행 가능한 타이어지만
이것도 사이드월은 답이 없다.
옆이 찢어졌거나 펑크가 나면 보험사 부르자.
그리고 알루미늄 휠은 타이어가 터진상태로 5분만 주행해도 휠이 망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