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귤의 탁월한 해독작용이 화제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진피를 일반 감귤 껍질로 알려져 있지만 진피는 진귤 껍질을 말한다. 독이 없고 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진귤 껍질 추출물이 고지혈증, 지방간 등 몸속 독소로 쌓인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소개했다.
진귤이 인체 내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험을 지니고 있음이 각종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진귤은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재배종 귤로 그 껍질을 말려 입욕제 등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