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해보리라!!
마음먹었던 결심이 2008년 12월 27일(토)부터 현실이 되었다.
애초에 계획은 혼자 떠나려 했었다.
하지만 앞으로 내게 소중한 사람이 될 jjong이 나의 신변을 심히 걱정해 주었고,
본인도 때마침 회사를 쉬게 되는 날짜가 맞아서 같이 떠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