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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
바다의 도시 베네치아 여행기 어딜 | 2011.02.06 | 조회 7,701 | 추천 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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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라를 타면 저렇게 베네치아를 거미줄 처럼 감고 있는
그냥 정처없이 골목을 누비다가 만난 빨래들...
베네치아는 예로부터 유리기술이 뛰어났다고 한다.
산폴로에서 산마르코를 걷는 중간에 만난 곤도라!
베네치아 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 것은 '가면'이다.
바포레또를 타고 가면서 찍은 곤도라
산타마리라 델라 살루테 성당
한밤에 정처없이 떠돌며...
산 마르코 성당
성당이라고 부르기엔 동양과 서양의 건축양식과 장식을 혼합한 독특한 건축물이다. 저녁에 산마르코 광장에 가보면 야외까페에서 연주회를 한다. 어떤 노부부는 그 음악에 맞춰 포옹하며 춤 추고, 어느 연인들은 입맞춤을 한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산 마르코 성당 앞에서 찰칵~ ^^
산마르코 광장에서 바라본 야경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1630년의 역병에서 베네치아를 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성당은 '건강'과 '구원'을 의미하는살루테 이름을 붙였다 한다. 여성적인 이미지의 성당이라고 하는데, 밤에 보니 수줍은 여인이 살포시 미소짓는 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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