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까지 나온 퍼플섬으로 나온 글로벌한 핫플이에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하고 있는 퍼플섬은 안좌도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를 잇는 다리가 놓여져있고 3개 섬 모두 보라색으로 물들어있어요. 퍼플섬에 들어갈때는 입장권을 끊어야하지만 특별히 '보라색 의류'를 착용할 경우엔 프리패스에요. 보라색 옷을 쭉~입고다니기 부끄러운 분들을 위해 퍼플룩 탈의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 입장료는 일반 개인은 3천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뻘 위에 보라색 다리가 끊임없이 놓여져 있어요.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인생샷을 제대로 남길 수 있어요. 퍼플교의 길이는 총 1,462m로 엄청난 길이에요. 주변을 둘러보니 지붕은 물론 보랏빛 국화꽃도 예쁘게 피어있는걸 발견할 수 있어요.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어서 그런지 이색적이기도 하면서 섬 전체가 인생샷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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