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선미경 인턴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밤 예능 1위를 굳혔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 시청률(전국기준)은14.4%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의 시청률(10.9%)에 비해 약 3%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진인 주원 박성웅과 클릭비의 리더 김태형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주원은 뛰어난 노려 실력과 깜찍 댄스를 공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는 6.3%, 야구 중계로 방송이 늦춰진 MBC TV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고은님 극본, 황인뢰 연출)는 7.5%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tree@tvdaily.co.kr/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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