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샤이니 온유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MBC TV '쇼!음악중심'의 새 MC군단으로 확정됐다.
MBC 측은 지난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렸던 '쇼!음악중심'의 새로운 얼굴 대공개!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 miss A 수지 그리고 티아라 지연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MC로 함께 한다"고 공지했다.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던 '쇼!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을 이유로 자진하차했다.
이후 '쇼!음악중심'은 MC가 정해질 때까지 아이돌들이 돌아가면서 스페셜 MC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일일 MC체제로 유지돼 왔다.
온유 민호 수지 지연의 새 MC군단이 이끌 '쇼!음악중심'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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