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속옷 차림의 아찔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박예진은 1월 12일 방송된 MBC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에서 극 중 첫사랑 류수영의 집을 찾아가 위로가 피로하다며 그의 품에 안겼다.
이전 장면에서 약혼남 송승헌이 김태희가 같이 있는 모습에 겉으로는 쿨한척 했지만 속으로는 자존심이 단단히 상했던 것.
순정남 류수영은 아무 말 없이 박예진을 받아주고 이후 침대신에서 속옷 차림으로 혼자 자고 있는 박예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화면에서 아찔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인 박예진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예진 글래머 인증", "생각지도 못한 노출 깜놀했다", "박예진 몸매는 따를 사람 없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진부한 프린세스 스토리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트렌디하게 풀어내며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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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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