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송연예 | |||||||||||||||||
"미인은 사진을 좋아해"…역대 미코, 3색 셀카 열전 훗♡ | 2011.08.17 | 조회 4,972 | 추천 102 댓글 4 |
|||||||||||||||||
|
|||||||||||||||||
"미스코리아는 셀카를 좋아해?"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비단 미스코리아 왕관 때문만은 아니었다. 정소라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전해 자신의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미스코리아의 셀카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와 관련있다. 미스코리아들은 셀카를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뿐 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섹시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기도 한다. 선발대회 때보다 한결 편안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껏 치장한 상태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다른 미스코리아들과 다정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무대 위 긴장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셀카 3색 열전을 살펴봤다.
◆ "쌩얼 미인이죠?"
미스코리아의 셀카에서는 이들의 평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다니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서 예쁜 표정을 지으며 사진 찍는 것은 여느 20대 젊은 여성과 다르지 않았다. 정소라의 일상 모습은 발랄함 그 자체였다. 투명한 흰 피부에 굵은 웨이브 헤어가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드러났다. 여기에 환한 미소를 지어 밝아 보였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2007년 진 이지선은 셀카를 통해 뉴욕에서의 유학 생활을 종종 공개해 왔다. 그는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유학하는 동안 자신의 애완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미모가 돋보였다. 2008년 선 김민정은 미니홈피에서 쌩얼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었다. 한 눈에 봐도 청순한 이미지였다.
◆ "대회 직전에도 빛나는 외모"
각종 미인 대회에 앞둔 상황에서 셀카를 찍는 일도 많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완벽히 세팅한 상태라는 것이 특징. 셀카에서는 대회 직전 불안감을 동료들과 함께 해 긴장을 푸는 모습이 많이 있었다. 장윤진은 미니홈피에 대회 전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2010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장윤진은 메이크업을 모두 마치고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올림머리에 화사하게 웃어 단아한 이미지가 내비쳤다. 2008년 진 나리는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 사진을 자신의 미니 홈피에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은 본선 진출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의 것으로 비교적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 중 나리는 선글라스를 낀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밝게 미소짓는 모습이었다. 2006년 선 박샤론은 미스코리아 대회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대회 전 흰색의 롱드레스 입은 모습도 공개했고 유니버스에 참가했을 당시의 모습도 셀카로 기념했다. 긴장감 대신 여유가 넘쳤다.
◆ "비키니로 섹시 몸매 자랑"
셀카에서 섹시 스타의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숨겨 둔 섹시한 바디 라인을 공개한 것. 국내를 대표하는 미인인 만큼 몸매도 국가 대표급인 경우가 상당했다. 2009년 진 김주리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0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에 앞서 비키니 스타일을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 한결 성숙해지고 탄탄해진 몸매에 팬들의 많은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2007년 미 유지은은 휴가 당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 팔다리 등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흰 피부와 파란색의 비키니가 잘 어울렸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조은주 역시 완벽한 비키니 몸매였다.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 중 화려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다양한 무늬의 비키니와 탄력있는 조은주의 몸매가 어우러져 한층 섹시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