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와 미스 베트남
한국의 미스코리아
우리나라의 첫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제대회 참가시키기 위해 한국일보 등의 주체로 1957년에 열렸다. 54년의 전통을 가진 한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대회가 날로 발전하면서 참가 인원과 규모도 커지게 되었다. 진,선,미로 최종결정하며 미스코리아에 선발되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2010년 7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딸인 정소라양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어와 영어, 일어에 능통하며 장래 희망은 외교관이다.
베트남의 미스베트남
베트남의 첫 미스베트남 선발대회는 1988년에 처음 개최했다. 한국에 비하면 역사가 짧다. 2년마다 개최를 하고 있는 베트남 미스 선발대회도 시간이 갈수록 세련미를 더해가고 있고 미인대회를 개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인 2008년에는 세계 미인대회를 개최하였고 베트남은 세계미인들중 10위안에 드는 성적을 올렸다. 올해도 며칠간 축제분위기 속에 8월14,15,16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진선미로 뽑는 한국과는 달리 베트남은 최종 5명을 선발하고 그중에서 최고미인 오직 한 명만을 선발한다. 올해는 당 테이 응옥 헌<1989년생,광닌성>이라는 여성이 베트남 최고 미인에 선발되었다.
서울시립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첫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진1#
첫 미스코리아 김정옥씨 "정윤희보다 내가 원조미인이야"
"정옥이모 우린 88년 베트남 원조야"
첫번째 미스 베트남 부이 빅 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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