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자연얼짱'으로 인증 받아 화제다.
신민아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부성철)에서 극중 대웅(이승기 분)를 사랑하게 되는 나이 500살인 구미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6일 ‘강심장’에 출연했던 신민아는 유치원졸업사진이 공개된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당시 졸업사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속에서 신민아는 유치원졸업당시에는 쌍거풀에다 귀엽고 통통했다면 중학생이 되면서 지금의 얼굴 모습을 갖췄고, 고등학생 졸업 때부터는 지금과 흡사한 미모를 보여 주고 있다. 더구나 이 사진들이 현재 모습과 나란히 비교되면서 신민아가 '자연얼짱'임이 증명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완전 대세인 구미호 신민아,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과거 모습도 환상적이다”“어릴때부터 남달랐던 신민아. 미모 장난 아니다”“최고의 몸매에 청순하고 예쁜 외모까지 너무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