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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이정현 패션”[명품가방] 이정현 | 2011.03.17 | 조회 3,986 | 추천 7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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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역시 이정현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자그마한 체구이지만 무대 위에선 누구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정현은 2년 7개월 만에 선보인 미니앨범 '에바홀릭'에서 쇼킹 비주얼로 화제를 뿌렸다. 앨범 재킷은 마리앙트와네트를 연상 시키는 짙은 화장에 금발의 서양 미녀 이정현을 담았다. 강렬한 느낌의 댄스곡 '크레이지'에서는 반라의 해외 남성 모델들과 야릇한 철창신을 연출했다. 이정현이 아니라면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파격적 비주얼의 표현. 10년 전 '와'에서 부채를 들고 테크노 여전사로 무대르 장악했던 이정현의 변신은 바비인형에서, 인디언 소녀 까지 끝없이 변화무쌍하다. 카리스마 여전사에서 귀여운 '잇 걸'을 넘나드는 이정현 패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가수 이정현의 이미지에선 강렬한 테크노 여전사의 모습을 지울 순 없다. "유행이 있으면 늘 정반대로 나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그의 뜻대로 언제나 확실하게 튀었다. 하지만 무대에선 독특하기만한 이정현의 평소 패션은 의외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평소엔 튀는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즐겨 찾는다.
#사진2# 또 그의 패션 포인트는 '너무 왜소해 보이지 않도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정현의 스타일리스트 김혜영씨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너무 어깨가 좁아 보이거나 말라 보이지 않도록 신경 쓰는 편"이라며 "살이 쪄보이면 좋아하는 유일한 연예인 일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이정현은 화보 촬영 당시에도 검정색에 보랏빛 문양이 들어간 레깅스를 신으니 좀 더 다리에 살이 붙어 보인다고 하자 "와 잘됐다"며 기뻐한다. 이정현의 현재 몸무게는 38kg으로, 활동 시작 당시 41kg에서 3kg이나 빠졌다. 기성복을 입을 경우 44 사이즈도 커서 줄여 입어야 한다. 때문에 무대 의상은 대부분 코디네이터가 자체 제작해 조달하고 있다. 평생 다이어트완 거리가 멀었을 이정현은 역시나 다이어트에 고민은 없이 지낸다. 몇 년 전 중국 활동에 집중할 당시 '살찐 이정현'이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몸무게는 불과 47kg이었다.
#사진3#
이정현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헐렁하고 박시한 비교적 긴 상의에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이다. 허벅지 살이 조금 있어 보이는 스타일을 즐긴다. 늘씬한 다리 라인을 위해 구두는 플랫슈즈보다는 굽높이가 있는 하이힐을 선호한다.
#사진4# ★이정현이 즐기는 브랜드
홍콩명품 "이정현 패션"명품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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