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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새 SNS 들여다보니..잘 먹고 잘 사는중[스타이슈] 이미지 1
마약 투약 혐의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개설하고 근황을 알렸다. 박유천은 최근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개설, 지난 7월 초부터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보호관찰 치료명령을 받았다. 구속 68일 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난 박유천은 당시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리고 출소 4일 만인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첫 게시물을 올렸다. 이 계정에 대해 일각에서는 계정의 주인이 박유천이라는 추측이 오갔으나, 이후 동생 박유환의 뒷모습 사진과 박유천의 반려견 사진 등이 올라오며 박유천의 계정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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