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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 ||||||
이진, 은광여고 ‘얼짱 시절’ 눈길…절친 송혜교-한혜진 3대 얼짱 sarang mom | 2019.08.05 | 조회 305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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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이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고 시절이 화제에 올랐다. 5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은광여고 3대 얼짱’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의 학창 시절 사진과 함께 한혜진, 송혜교가 같이 언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세 사람은 같은 학교 출신으로 학교 주변 학교나 그 일대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이진은 여고임에도 학교 내에서 인기가 엄청 많았고 송혜교도 이진을 보기 위해서 이진이 하던 봉사동아리 ‘한별단’에 가입하는 등 이진에 친해지고 싶다고 편지까지 보낸 거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 송혜교보다 한 살 많고 한혜진, 송혜교가 동갑이다. 특히 이미 연예계에서도 이진과 송혜교가 절친이라고 알려졌고 두 사람을 포함해 옥주현까지 소문난 절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저 셋이 같은 학교지 ”, “이진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 “와 이진이랑 송혜교 친한거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2003년 핑클은 ‘따로 또 같이’라는 타이틀 아래 네 명의 멤버가 소속사를 옮기거나 해체를 하지 않고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이진은 MBC 인기 청춘 시트콤 시리즈 ‘논스톱 3’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시트콤으로 2002년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KBS ‘쇼! 파워비디오’ MC, SBS ‘일요일이 좋다 X맨’, ‘반전 드라마’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 2006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사고다발지역’에 출연한 뒤 2007년 아이돌 출신 배우로는 파격적인, 연기경력이 있는 배우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장르인 사극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용의 눈물’, ‘여인 천하’ 등 정통사극 연출로 유명한 김재형 감독의 SBS 대하사극 ‘왕과 나’의 정현왕후 역할로 출연했다. 극 중 10대 소녀로 등장해 노년의 대비까지 연기하였는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그의 일상은 물론 결혼, 남편, 패션 등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핑클의 진솔한 모습과 여전한 입담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에 묵혀놨던 옛 감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여행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재 이진은 2016년 일반인 남자와 함께 결혼해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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