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0)이 32kg을 감량했다.유재환의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 측에 따르면 유재환은 104kg에서 72kg으로 총 32kg을 감량했다.유재환은 허리디스크와 통풍이 있어 운동을 거의 할 수 없었던 상태였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있어 식욕 억제 약을 먹기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유재환은 “과식과 폭식이 심해 걱정이 많았다”면서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생활 패턴이 불규칙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