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이지훈과 함께한 '99억의 여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5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 잘 어울리나요? 지훈아 너는 등짝이 바다같구나?"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장에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동무를 한 채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라와 이지훈은 열 네 살의 나이차에도 불구, 이질감 없는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KBS 2TV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원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