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부모님의 빚을 본인이 책임지고 갚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지난 2달 동안 하루 쉬었다"고 한층 바빠진 스케줄을 토로했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 전보다 수입 10배 늘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 양가 부모님 한 분당 50만원씩 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프리선언 한 이유를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장성규는 "부모님의 생계를 내가 책임지고 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실 때 빚을 해결해 드려야 할 것 같다. 5년 안에 다 정리해드리고 싶다. 빚을 다 갚을 가능성이 생긴 것 같아 신난다"고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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