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행복한 신혼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신혼 여행. 유유자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프 숄더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까지 착용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유니콘 튜브"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는데, 그는 유니콘 모양의 튜브에 올라타 글귀처럼 '유유자적'을 즐기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 뒤로 보이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풍경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미모가 함께 어울려 화보를 보는 듯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