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흥행…공효진·강하늘 뒤에 임상춘 가디언 | 2019.11.01 | 조회 387 | 추천 0 댓글 0
임상춘 작가의 글발이 또 통했다. KBS2 ‘백희가 돌아왔다’부터 시작해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까지 3연타 흥행을 완성한 것이다. 공효진 강하늘의 호연, 그 뒤엔 임상춘 작가의 필력이 있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9월 18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6.3%로 시작한 시청률은 2배 이상인 18.4%(28회, 10월 31일 방송분)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