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유승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유승호(27)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한 악성 댓글에 심경을 토로했다. 11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밤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첫 방송된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얼굴 살이 올라온 유승호의 외모를 지적하며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유승호는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유승호는 1년 만에 ‘메모리스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유승호는 이 작품에서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