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인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인영은 "1년 넘게 남친과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 만남이거든요.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화보 속 박인영은 순백의 웨딩스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랑은 큰 키를 자랑하며 다정한 눈빛으로 박인영을 바라봤다.
박인영은 9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한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다음은 박인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안녕하세요, 박인영입니다 녹화하고 있는 동안 기사가 났네요~ 네, 맞아요~ 제가 #결혼 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1년 넘게 남친이랑 잘 사귀고 둘 다 나이도 있고.. #좋은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러브스토리 는 차차 제 인스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아주 #특이한만남 이거든요 ㅎㅎ
기사 사진은 얼마 전, #제주도 가서 찍은 #스냅사진 이구요, 이건 제거 좋아하는 사진 남은 사진들은 하나씩 공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스튜디오 사진은 안찍었어요 조만간 찍을 예정이랍니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축하 많이 해주시고 더욱 이쁘게, 감사하게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아가겠습니다 . 함께 해주신 우리 최강의 #웨딩어벤져스팀 #레이디로즈스튜디오 #크라라웨딩 #에르제 #고지형웨딩 그리고 은정원장님 감사합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인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