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제시카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제시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 '언니랑 동생들이랑 술 한 잔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시카는 "만약 내가 가수가 아니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딱 지금 나이라면 아마 나는 엄마가 돼있을 거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날 27살에 낳았다.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엄마가 돼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인 제시카는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질문에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서"라고 답해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올해 28살이 된 크리스탈은 "난 14살에 데뷔했기 때문에 지금 나이면 당연히 결혼했을 줄 알았다. 왜냐하면 그때는 스무살 중반, 후반이 너무 멀고 보통은 그때쯤 결혼했으니까"라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제시카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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