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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지혜’에 ‘이제 곧 만날 방갑이♥♥♥ 막달 정기검진과 제대혈 상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지혜는 “막달인데 정기검진 있어서 하러 왔다”라며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에게 한지혜는 “배가 엄청 많이 내려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의사는 한지혜의 식단과 공복 혈당을 체크하며 “공복 혈당이 점점 좋아지기는 한다. 몸 상태에 따라서 같은 걸 먹어도 반응이 다를 수 있다. 이 정도면 괜찮다”라며 “식단은 나쁘지 않다. 이 정도로 하면 아기한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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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초음파 검사로 심장 소리 등을 확인하며 아이가 잘 크고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제대혈 상담을 받았다.

남편과 상의 끝에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는 한지혜는 “아이가 2.7kg~3kg를 향해 가는데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보고 싶고 설레는 요즘이다”라며 “조금 걱정도 되지만 기쁘게 잘 보내고 있다. 날씨가 더운데 여러분도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