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홍성흔(왼쪽), 김정임. 출처| 김정임 인스타그램[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정임이 남편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김정임은 자신의 SNS에 "예쁘게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임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남편 홍성흔의 볼에 손을 가져다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성흔 역시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김정임의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 부모라고는 믿기 힘든 두 사람의 동안 외모와 우아함이 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정임은 패턴의 프린트된 몸에 딱 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앉아있음에도 군살 없이 매끈한 허리 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정임은 "사실 개미허리에 대문자 S라인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촬영용 마이크를 허리에 차고 있어서 조금은 매끈함이 덜 한 것 같지만 최선이었답니다"라는 후문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너무 멋지네요", "너무 섹시한 커플이네", "선남선녀", "두 분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정임은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 남매를 얻었으며, 현재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정임. 출처| 김정임 인스타그램이미지 원본보기▲ 홍성흔(왼쪽), 김정임. 출처| 김정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