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황신영 인스타그램황신영이 아이들과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5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오늘 둘째 셋째 퇴원", "둘째 아준이 셋째 아영아! 기다려! 엄마 아빠가 날아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병원 신생아중환자실(니큐)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곧 퇴원을 앞둔 아이들과의 만남에 한껏 설레는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출산 이후 황신영은 "응급 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저희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갔다. 현재 흩어져 있다"며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