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손담비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손담비는 12월 21일 개인 SNS를 통해 50.1kg을 가리키는 체중계를 공개하며 "4킬로 감량. 4킬로 남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프로필상 손담비의 신장은 168cm로 50kg라는 몸무게가 무척 적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손담비는 여전히 "4킬로 남았다"며 자기 관리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7일 "다이어트 3일째"라고 밝혀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다이어트 할 곳이 어디 있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손담비는 이규혁의 건물이 있는 동네에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