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8)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좋고 장어 솥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은 지인과 함께 식당을 방문해 고급 요리를 즐겼다. 화사한 조명 아래 남긴 셀카가 눈길을 끈다. 부기가 쏙 빠진 모습으로 여전한 '여배우 미모'를 과시한 그다.
이미지 원본보기 3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올린 사진과 비교해도 날렵해진 턱선을 볼 수 있다. 황정음은 당시 "토실토실 내 얼굴"이라며 댓글을 통해 "난 살쪄야 더 예쁜가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특히 지난달에는 이영돈, 아들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곧 출산 예정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