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양양 4층 건물의 새로운 변신을 소개했다.
4월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셀프 인테리어에 진심,, 즐겨본 넷플+애플TV 작품 추천'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강원도 양양에서 4층 건물을 짓고 숙박업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영상에서 윤승아는 "조금 바뀌었다. 큰 장도 놓고 바닥도 깔고. 조만간 샵으로 바뀔 예정이다"라며 건물의 1층 변신 과정을 공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통유리 중문을 설치해 1층 중간을 나누고, 새로운 쇼케이스 장을 짜서 옮긴 뒤 김무열 및 직원, 지인들과 꾸미기 시작했다. 공간을 꾸미기 위해 새로운 오브제를 이베이(경매 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각 자리를 찾으면서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윤승아가 빈 컵을 가지고 마시는 척 시늉하자, 김무열도 마시는 척하더니 "앗 뜨거워"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무열은 외부 시트지 작업을 돕거나 유리창을 청소하며 건물 새 단장에 집중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