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장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무와 배추가 맛있는게 많이
나오네요
속이 노오~란 배추에 꽂혀서
한포기 사가지고 왔어요
저희집에도 배추는 심어 놓긴했는데....
아마도 내년에 먹지 않을까 한다는 ;;
아니면 된장국으로 다 사용할지도 ;;;;
시기를 놓쳐서 이제야 꼬갱이가 앉기 시작하고 있거든요ㅋㅋ
(초보농사꾼티 작렬 ㅠ)
오늘은 금방 해서
따신밥에 얹어 먹으면
꿀맛인 배추 겉절이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