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전 워낙 추위를 잘 타서 겨울이라면 오 노~
그러나 추워져서 좋은건 홍합, 굴, 꽃게,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것.
홍합 1키로에 2000원.
거기다 쥔장 아저씨의 인심이 더해지면 2000원으로도 홍합파티를 해도 좋을만큼의 넉넉한 양이 된답니다.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저렴하게 식탁을 장식해줄 식재료 홍합.
너무나도 착한 가격의 홍합으로 국민탕, 홍합탕끓이기에 도전!
도전이라고 할것도 없이 홍합탕끓이기는 초간단 요리이니 재료를 사와서 홍합손질만 했다~하면
홍합탕만들기는 이미 80%는 완성한 셈.
그리고 보나스~ 남은 홍합국물로는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끓이기에 응용하면 국물이...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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