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레시피를 구독해 보는데, 홍합을 넣고 만든 섭국이 나오더라구요.
하긴.요즘 쌀쌀해져서 홍합을 먹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집에 있는 검은콩순두부와 함께 칼칼한 섭국을 끓여도 괜찮을것 같아
얼른..마트에 가서 홍합을 사왔답니다.
최근들어 음식을 만들고자 마트가기는 100년만인듯..저의 이런 모습이 생소해 지네요.
음..그럼.음식만들고자 마트가지 않고 언제가냐구요?
지나가다 재료가 싸면 사와서 만들었지, 오늘 이것을 꼭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트에 간적은 블로그 초기때..
항창..요리에 열정을 보이던..그때 하던 일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