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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넣고 끓인 칼칼한 검은콩순두부섭국
칸쵸 2011-10-15     조회 : 13208


재료: 홍합 500g, 검은콩순두부 1봉지, 부추 한줌, 계란 1개, 홍고추 1개, 밀가루 1½큰술, 물 3컵 양념: 고춧가루1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1큰술, 참치액 2작은술



홍합과 부추는 손질을 해서 준비해 줍니다



홍합은 찬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부글부글 넘치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홍합을 끓이는 동안 부추는 5cm의 길이로 잘라, 밀가루에 무쳐줍니다. 홍합이 끓고, 거품이 일면, 거품위로 떠오르는 찌꺼기를 걷어줍니다. 끓는물에 3분정도만 끓여주시면 홍합이 충분히 익는답니다. 익힌 홍합은 건저내서 살만 발라주시고, 장식용으로 10개정도는 껍데기를 남겨주세요.



홍합은 잘 손질을 해도, 국물에 찌꺼기가 남는답니다. 가만히 가라앉혀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맑은 국물만 따로 받아 끓여줍니다. 국물이 끓기시작하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발라놓은 홍합살과 껍질, 순두부는 먹기좋게 숫가락을 떠서 한입크기로 넣어주세요. 멸치액젓과 참치액을 넣고 3분간 끓여줍니다.



밀가루를 묻힌 부추를 넣고 1분간 끓여줍니다. 이렇게 밀가루를 묻혀주면, 국물이 걸쭉하니 든든한 탕처럼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계란물을 풀어서, 국물위에 빙~ 둘러 줄알을 쳐주고,



줄알을 친 뒤 홍고추를 어슷썰고 계란이 살짝 익을정도로 한소끔만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홍합탕이라고 해야 하나? 부추에 밀가루를 묻혀..탕이 살짝 걸쭉하니.. 이것만 먹어도 든든하답니다.



건강에 좋은 검은콩순두부와 제철을 맞이한 홍합.. 알카리식품인 부추, 계란까지. 단백질이 풍부한 얼큰탕이랍니다.

 수퍼레시피를 구독해 보는데, 홍합을 넣고 만든 섭국이 나오더라구요.

하긴.요즘 쌀쌀해져서 홍합을 먹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집에 있는 검은콩순두부와 함께 칼칼한 섭국을 끓여도 괜찮을것 같아

얼른..마트에 가서 홍합을 사왔답니다.

최근들어 음식을 만들고자 마트가기는 100년만인듯..저의 이런 모습이 생소해 지네요.

음..그럼.음식만들고자 마트가지 않고 언제가냐구요?

지나가다 재료가 싸면 사와서 만들었지, 오늘 이것을 꼭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트에 간적은 블로그 초기때..

항창..요리에 열정을 보이던..그때 하던 일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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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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