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약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방법은 정식으로..쪄서 하는 약밥은 아니구용..
압력솥에 간단하게 만드는겁니다요..ㅎㅎ
울 시엄니는 전라도 분이라서...참 솜씨가 좋으셔요..
제가...음식점을 하시던 울 친정엄니의...손재주를 얻어 태어났다면..
전라도 시엄니의..음식노하우를 배우며..살았다는게...맞는거 같네요..
친정엄니와는...거의 집에 같이 산적이 없는거 같거덩요...넘 바쁘셔서..
따로 음식을 배울만한 시간이 없었구..또 일찍 떠나셔서..
20대가 되어서는...음식을 가르쳐줄분이...결혼후..
울 시엄니 뿐이셨걸랑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