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외출을 하고, 집에 좀 늦게 들어왔거든요.
밥 할 시간을 살짝 지나서 ^^;;;
정숙한 가정주부 ㅎㅎ 답지 못하게 ㅋㅋ
아무튼.... 조금 늦게 들어 오는 길에, 울 동네 부식 가게에서 봄동파는 거 보고
얼마냐고 물으니, 떨이라고... 한 뭉치를.. 1,000원에 주시더라구요
우왕 !!! 이게... 나름 50% 세일 이라는 ㅋ
돈은, 1,000원 이지만, 괜히 기분 좋은 거.. 어떤 건지 아시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