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이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설레이는 말인것 같아요~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소풍날보다는 소풍전날이 가장 좋았답니다.
엄마 만들어주시는 도시락과 소풍날 갖고 갈 과자며 음료수등등이 너무너무 설레였거든요.
소풍날은 왜이리 눈도 잘 떠지던지...옛날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 같습니다.
오늘 요리는요, 쉽고 폼나는 삼색밥입니다.
소풍 도시락으로 딱딱딱 좋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요, 예뻐서 보는재미, 먹는재미를 주는 도시락 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쉽고 폼나는 소풍도시락 만들러 고고씽~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