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에서인지 지난 화요일부터 도시락을 싸가는 서방빵...
여름이어도 따뜻한 밥에 국 먹이고 싶은 마음에...
무거운 보온도시락통 사서 들려 보낸당...
혼자만 보온도시락에 싸온다고...하하...
마눌빵의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