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국물이 있는 것을 좋아해요.
아니, 신랑이랑 작은딸아이가 좋아하죠.
저랑 큰아이는 국물이 없어도 맛을 먹거든요.
그런데, 신랑이랑 작은아이는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어요.
가족이라고 식성도 닮았어요^^
이번에 나비한우에서 주문한 불고기감으로
소고기전골을 만들었어요.
반값할인이여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소고기가 없으면 버섯만 넣어서 전골을 만들어 먹기도 하늗네,
역시 소고기가 들어가니까 국물맛이 달라지는거에요^^
완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