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둔 금요일저녁 이날만 되면 왠지 기분이 설레고 좋더라구요

꼬박꼬박 출근하는 회사원도 아닌데

금요일만 되면 왠지 주말엔 여유가 생기고 쉴수 있다는 생각이 왜 들죠 ㅋㅋㅋ

오늘도 외출했다 들어오는길에 왠지 집으로 곧장가면 섭섭해서

동네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침소고기 세일을 하길래 그냥지나가기 아쉬워 어물쩡거리다

등심에 팍 꽂혔습니다. ㅋㅋㅋ

찬바람도 불고 스산하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소고기 샤브샤브를 떠올리며

샤브샤브용으로 고기를 좀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