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 칼로리 최고봉 떡국! 설 음식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어느새 ‘벌써’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어머 벌써 걔가 그렇게 컸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어?” “벌써 새해야?!”
해치군에게 ‘벌써’ 라는 단어는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왠지 모를 억울함까지 담겨 있네요ㅎㅎ
벌써 새해입니다! 추석이 지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정!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설날이 다가오니 이제 곧 해치군 마음 같은 새하얀 떡국을 먹겠군요, 사실 해치군은 매해 설날에 떡국을 안 먹은지 꽤 되었답니다. 20대 중반을 지나면서 떡국을 먹으면 왠지 나이를 더 빨리 먹는 것 같아 못 먹겠더라고요 ㅎㅎ 나이를 먹기 싫다는 부질없는 발악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