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두부 160gx 2
고추참치 1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쪽파 3개
파마산 치즈
[양념장재료]
두반장 2T
간장 1T
설탕 1/2T
청주 1T
다진 마늘 1T
생강 조금
후추 넉넉히
[기타 재료]
고추기름 1T
물 1컵
참기름 1T
[녹말물]
녹말가루 1T
물 3T
재료는 잘게 큐브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양념장 재료를 섞어 놓고 물 녹말도 미리 만들어줍니다
둥근 팬에 고추기름 넣고 고추참치를 넣어줍니다
고추참치에 기름이 있어서 고추기름을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고추참치 대신 살코기 참치를 사용해도 됩니다
참치를 볶으면서 양념장과 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줍니다
(참치는 익히지 않고 먹어도 되기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에 녹말물을 농도를 봐가며 부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후추 쪽파도 넣어주고
마무리해줍니다
마파두부를 그릇에 담고 파와 치즈를 조금 뿌려줍니다
없으면 안 뿌려도 괜찮아요
소스는 간단하게 세가지만 준비하면 되는데요.
설탕 1/2큰술과 케첩,머스터드소스를 1큰술씩 넣어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섞어주세요.
비율은 0.5:1:1 비율로 해주세요.
또띠아는 이렇게 마른 팬에 앞뒤로 살짝살짝만 구워주면 돼요.
중불로 가열한 팬에 김 굽듯이 10초~20초가량 가볍게 익혀주면 노릇노릇 해진답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만 둘러주고 쟌슨빌 소세지도 투하~해주었지요.
칼집을 내서 더더욱 맛깔나게 익어가요.
벌어질 때 까지 가볍게 익혀주면 되구요. 기름을 살짝 둘러 기름코팅을 시켜주면
더 맛깔나보이면서 맛이 좋더라구요.
이제 또띠아롤을 싸주기만 하면 끝
먼저 앞뒤로 살짝 구워준 또띠아 위에 준비한 소스를 1큰술 올려 넓게 펴발라주세요.
그 위에 씻어둔 상추를 얹어주었어요.
그리고 양배추와 파프리카 양파도 얹어주시구요.
맥주안주 포인트인 소세지를 턱 얹어주세요.
싸는법은 랩으로 고정시켜도 좋고 자기 취향껏 싸주면 되는데요.
그냥 들고 먹어도 좋고 이렇게 반을 갈라 보기좋게 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