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겨라
장에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식입니다.
끼니때마다 녹황색 채소, 과일 등 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기면 좋습니다.
말린 채소와 과일을 갈아 우유나 생수에 타 먹어도 좋습니다.
2. 지방은 소량 섭취하라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특히 생선을 자주 먹도록 하고, 씨앗류는 냉장 보관하여 수시로 즐깁니다.
올리브 오일,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호두, 콩 등을 섭취합니다.
지방이 많은 육류, 아이스크림, 마가린과 튀긴 음식은 피합니다.
3. 단백질 위주 식단을 해라
곡류, 씨앗류, 견과류, 콩으로부터 1등급의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주요 에너지원이 되며 간에 특히 좋기 때문입니다.
단백질 식품으로 영양 식품이기는 하지만 달걀, 해산물, 닭고기 등은 적절한 양만 먹어야 합니다.
4. 당분 관리를 해라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합니다.
당지수란 특정 식품을 먹을 때 포도당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액 내로 흡수되어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키는지를 객관적으로 표시한 지수입니다.
당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의 칼로리 못지않게 포도당의 증가 속도와 당뇨, 비만 등 성인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5. 하루 2ℓ이상 물을 마셔라
물은 세포 안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혈액이 걸쭉해져 피부와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루에 2ℓ이상 좋은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좋은 물은 적당량의 산소가 녹아 있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오염되지 않은 물로,
좋은 물은 끓이면 물속의 미네랄과 각종 유익한 세균이 함께 죽으므로 끓이지 않고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단,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이 잘 붓는다면 조금만 마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