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지난 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 할 것이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
는 글과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저도 우연히 보고선 허걱. 현진영 왜 이렇게 살쪘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조금만 살이 쪄도 주변의 수근거림을 감내해야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더군다나 더 다이어트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4개월동안 46kg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하니 정말 얼마나 대단한 노력을 했을까 싶어지네요.
정말 찔 때는 순식간이지만 뺄 때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하는 다이어트ㅠ
애초에 찌지 않는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흑흑
현진영씨가 4개월이라는 단시간동안 무려 46kg을 감량했다고 하는데,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그 몸무게를 어떻게 유지하는냐!라는 것.
앞으로 6개월~1년까지는 지금처럼 힘들어도 꾸준히 노력해야지만
뇌에서 빠진 몸무게를 정상의 상태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가능하다는 것!
현진영씨도 이 점을 기억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
오늘도 백비양에게 강한 다이어트 자극제가 되어준 현진영씨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