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많은 다이어트로 몸도 마음도 지친 대학4학년생입니다..
다음달이면 졸업인데 아직까지 회사 입사를 못했어요..
서류는 많이 통과되서 전화받고 면접을 보고나면 연락이 안오네요ㅜㅜ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 외모때문인것 같아
저에대한 실망감에 정말 힘드네요...
인터넷에 보니까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것 같아요..
저도 큰맘먹고 다이어트 하려고 하거든요...
쇼핑몰 추천좀 부탁드려요..
봄엔 꼭 회사에 취직하고 싶어요!!
답글>>
대학졸업을 얼마 안 남겨 놓으셨네요~~
정말 고민이 많을 시기죠??
저도 그랬답니다~
졸업날은 다가오고, 그맘때쯤 또 명절도 다가오잖아요...
분명 친척분들이 어디 취직은 했냐...하고 물어오실텐데...
아요....그때 생각만 하면 저도 ㅠㅠ
저도 그맘때쯤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것 같아요!
취직도 못했는데...저러니까 못하지...소리는 듣고싶지 않았거든요..
저도 한 몸무게 했답니다~^^
키159에 몸무게57키로!!
완전 통통했죠??
키는 작으면서 몸무게 까지 그렇게 나가니까 사람들이 그나마도
제 키로 안보고 더 작게 보더라구요...헐~
그때 친구가 한번 해보라면서 허벌라이프를 소개해줬어요
허벌라이프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었답니다
안그래도 저랑 정말 절친인 그 친구가 4학년되더니
살도 많이 빠지고 2학기때는 조기취업하면서 학교에 거의 나오지 않았거든요.
제가 성적은 더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그 친구 믿고서 두달동안 정말 폭풍같은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독하게 맘을 먹은거죠!!
친구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소냐!!!!!!!
근데 두달까지 갈 필요도 없더라구요~
3주쯤 지나서 혹시나 해서 몸무게 재어봤거든요~
거의 3키로 빠져있었어요~~
나한테도 이런날이...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그래! 일주일에 1키로씩만 빼자...맘먹고
꼬박꼬박 거르지 않고 쉐이크먹고 허벌티 많이 마셔주고
알로에겔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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