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남자 를 추천합니다^^
예전 영화관에서 일하면서 수도없이 봐왔던 영화에요 보신분들도 많겠지만 예전시대에서는 남남 커플도 종종 있을정도의 실화를 다룬 얘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영화속 허구의 내용은 그런거와 별개로 두 주인공의 가슴속 표현하지 못한 얘기들을 줄타기를 통해 온몸으로 전달하는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엔딩장면의 10분정도의 영상은 새롭게 재해석이 될만큼 깊은 뜻이 있는것 같아요. 감독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지만 해석하는 관찰자에 따라 슬픔의 정도가 달라 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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