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대한민국 공식 메인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디즈니·픽사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제한된 시간 단 하루,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대한민국 공식 메인예고편은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각각 목소리연기를 맡은 주인공 이안과 발리 형제의 아빠 목소리로 포문을 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 시킨다. 영상에서는 동생 이안의 16세 생일을 맞아 아빠를 되살리는 주문을 성공시키려는 형제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마법을 쓰려면 피닉스 젬이 있어야 돼. 그리고 난 찾는 방법을 알지"라는 형 발리의 대사는 두 형제가 마법을 성공시키기 위해 헤쳐나갈 예측불허 모험을 예고하며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기대케 한다. "작은 마법이 있다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예고편 속 이안의 대사는 디즈니·픽사 오리지널 작품이 자랑하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예고하며 2020년 봄 극장가에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와 함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및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을 맡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속 형제의 남다른 브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올 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토이 스토리 4'와 '코코' 제작진이 모두 합류한 것은 물론 '몬스터 대학교'의 댄 스캔론 감독이 조우해 신선한 스토리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초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