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소문난 뇨끼맛집인 이타인은 정통 이탈리안 음식에
한국인의 입맛을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한식 요소도 가미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포르치니 버섯 베이컨 뇨끼’는
부드러운 크림에 버섯의 풍미를 더해 만든 메뉴로,
뇨끼 반죽부터 섬세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냈다.
여러 번의 숙성을 거친 반죽을 빚어낸 후에
익히고 구워내는 등 엄청난 내공은 감히 따라 하기도 힘들다.
주소: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4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