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손칼국수#신정시장_원조칼국숫집 #시어머니손맛_며느리손맛 #45년장삿집 #빨리와_점심에는_줄서도_못먹어 울산 신정시장에 칼국수골목을 탄생시킨 원조 식당. 신정 시장이 형성될 무렵인 1974년부터 천춘자 할머니가 포장 마차 장사를 시작했고, 1984년 지금의 자리에 터를 잡았다. 45년 넘게 칼국수를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골도 늘고 입소문도 타며 이곳 명물로 등극했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먹으려고 왔다가 그냥 돌아가기 일쑤. 할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며느리 손은숙 사장 님에게 맛의 비법을 물으니 ‘옛날 맛’이란다. 멸치 육수에 100% 밀가루와 소금으로 반죽한 면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뽑아 삶고 부추와 호박, 깨소금, 김가루 등을 올리는게 전부. 여름에는 시원한 콩칼국수도 인기 있다. - 영업 : 11:00~20:00|첫째·셋째 일요일 & 둘째·넷째 월요일 휴무
- 가격 : 칼국수·물국수 小 4000원, 大 5000원
- 위치 : 울산 남구 월평로37번길 5
- 전화 : 052-271-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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