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따가 언니오면 신랑이랑 점심먹으러가자. 쥐눈이 콩마을이라고 콩요리 전문으로 하는곳인데
건강에도 좋고, 맛있고, 이따가 보아~~~"
엄마께 걸려온 전화로 따사로운 봄햇살이 가득한 토요일점심으로
콩전문음식점 쥐눈이 콩마을을 찾았답니다.
가는길에는 오래된 깃찻길도 보이고 얼룩송아지 목장도보이고
울퉁불퉁시골길을 지나 유유자적 조용한 시골에 위치해있더라구요.^^